[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최은경은 "weekend 커피 2차하고 발리 헤드폰 빨아놓고(아니 머리에 쓰는 건데 왜째서 발냄새가 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등근육으 고스란히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후 헤드폰을 세척한 후 "왜 발냄새가 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