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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3일 강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말 네번째 타석 때 대타 김건웅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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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넘게 치료와 재활을 한 추신수가 이제 복귀를 위한 실전에 돌입했다. 이날이 올시즌 첫 퓨처스리그 출전이었다. 지난 2021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나섰던 추신수는 지난해엔 한번도 2군에서 뛴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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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을 뽑은 4회말 2사 1루서 나온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1루주자가 도루에 실책으로 3루까지 진출해 추신수에게 타점 기회가 왔으나 아쉽게 살리지 못했다. 6회말 교체됐다.
추신수가 타격과 주루 플레이까지만 돼도 1군에 올라올 수 있다면 2군 출전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이번엔 수비도 해야하기에 퓨처스리그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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