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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이던 12일 전역한 최원준이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트레이닝 복을 입고 훈련 준비를 위해 그라운드로 나온 최원준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곧바로 전역 신고 겸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거수경례한 최원준. 전역한 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그런지 각이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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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 후라도의 초구 139km 커터를 지켜본 KIA 최원준은 2구째 127km 커브가 들어오자, 자신 있게 배트를 돌렸다. 가볍게 밀어 친 타구는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됐다.
중심 타선 소크라테스, 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최원준의 복귀 첫 타석 자신 있는 스윙은 인상적이었다.
주포지션은 외야수지만 이날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원준. 끼고 있던 1루 미트는 공교롭게도 황대인의 것이었다. 타격감 조율 차 2군에서 뛰고 있는 황대인과 전역 전 마침 경기를 치른 최원준(당시 상무)은 1루 미트를 뺏었다고 경기 전 밝혔다.
1루수로도 안정감 있는 수비를 펼친 최원준. 2회 1사 1,2루 키움 이지영의 내야 땅볼 타구 때 KIA 3루수 류지혁의 약간 높은 송구를 깔끔하게 잡아낸 1루수 최원준의 수비를 지켜보던 박용택 해설위원 "1루수가 편하지 않을 것이다. 순간적인 판단력이 좋았다. 잘 잡아줬다"며 칭찬했다.
팀에서 자신의 역할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밝힌 최원준은 전역 전 10kg을 감량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공수교대 때마다 전역 후 돌아온 후배 최원준의 1루 미트를 챙겨준 우익수 이우성. 전역 후 1군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 맹활약을 펼쳤지만 1점 차로 패하자 아쉬워하는 형 최원준의 어깨를 쓰다듬어 준 동생 이의리까지. 타이거즈는 그토록 기다린 최원준을 따듯하게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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