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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텐하흐 감독은 맨유 부임 직후부터 집착에 가까울 만큼 케인에 대한 관심을 표해왔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삼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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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을 잔류시키기로 결심한 데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구단에는 넘기지 않기로 결정한 상황. 프리미어리그 내 구단 이적을 원하는 케인에게 맨유 이외의 선택지는 많지 않다. 토트넘은 계약기간이 임박한 케인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619억원)로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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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인 영입에 실패한 맨유는 다음 타깃을 주시하고 있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오시멘의 이적료 역시 케인과 마찬가지로 천문학적 수준. 나폴리는 나이지리아 국대 오시멘의 가치를 1억3000만 파운드(약2104억원)로 매겼다. 맨유는 '아탈란타 신성' 라스무스 호일룬드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스무살 덴마크 공격수는 지난해 여름 슈투름 그라츠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해 리그 32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지만 텐하흐가 기대하는 '맨유 해결사'의 무게감에는 못미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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