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의 가족과 행복한 제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17일 "Till the sun goes down.(해가 질 때까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세 사람을 촬영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까지 마치 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중이며,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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