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채정안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채정안은 19일 "슬슬 구워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강원도양양에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태닝한 구릿빛 피부에 굴곡있는 몸매가 섹시미를 더한다.
한편 올해 우리 나이 47세인 채정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