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현숙이 다이아반지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19일 "From my sister. 언니에게 선물받은 물방울 다이아반지. 반짝반짝 너무 아름답죠?!"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 언니 최고죠. 네. 전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현숙이 선물받은 반지는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현숙은 손가락 마디보다 두꺼운 반지를 끼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와 언니 통 크시다. 부러워요. 그리고 반지 너무 예뻐요 탐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윤현숙은 "그쵸. 저 너무 행복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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