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교복패션을 선보였다.
20일 하원미는 "드디어 나도 입었다. 싫다는 애들 억지로 입혔더니 지들이 더 좋아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추소희 양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하원미의 모습. 특히 하원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추신수의 두 아들은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딸과 친구 같네", "귀엽던 아들들 피지컬이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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