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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솔로남녀는 각자의 숙소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후기를 공유했다. 옥순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수님이 제 '픽' 안에 있었으나 술로 인해 빠졌고, 광수님의 자기소개를 듣고 진실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반면 광수는 솔로남들에게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을 뽑았다"고 밝혔고, 이에 표정이 굳어진 영철은 "영숙님과 잘 안 되면, 난 (나머지 호감녀는) 없지"라고 '영숙 한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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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영자는 영수에게 다가가 "자기소개 때 술 이야기를 하셔서 영수님의 인기가 줄었다. 술을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하시면 (인기가) 돌아올 것 같다"는 꿀팁을 알려줬다. 이에 영수는 "앞으로 순자님한테 어필하려고 한다"며 전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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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와 상철은 제주의 특산물인 갈치를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그러면서 영자는 "대학생 시절 댄스동아리 회장이었다"는 깜짝 이력을 공개했다. 이에 상철은 "1차원적인 캐릭터는 아니야. 좀 더 파보고 싶긴 해"라고 호응했다. 또한 상철은 "따뜻한 나라에 여행가고 싶다"는 영자의 말에 "어떻게 나랑 똑같지!"라며 폭풍 호응했다. 카페로 이동해 상철과 못다 한 대화를 나누던 영자는 "앞서가는 얘기지만 (상철이) 딸 낳으면 엄청 예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널 선택한 것"이라고 아찔한 어필을 날렸다.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이게 누나의 매력이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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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영숙과 첫 데이트에서 화끈하게 직진했다. "난 (호감녀가) 두 명 이렇게는 안 된다"며 '온리 영숙'을 선언한 영철은 토끼처럼 귀엽게 상추를 먹는 영숙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또한 영철은 선글라스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영숙에게 "내 것을 써도 된다"고 말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영철님이 저를 좋아해주시고 그걸 못 숨기는 게 귀여운 것 같다"면서도 "영호님과도 대화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또한 현숙은 영호와의 '1:1 데이트'에서 커피를 마시다 '우유 수염'을 만들어 '솔로나라표 길라임'에 등극했다. 데이트를 마친 후 차로 돌아온 현숙은 정숙에게 "영호님이 관심 있는 사람이 2명이라고 했는데 그게 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뒤이어 '1:1 데이트'에 돌입한 순자는 동갑내기인 영호와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지만,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큰 이성적인 끌림은 없었던 것 같다. 별로 저한테 마음이 있어 보인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 '1:1 데이트'를 한 정숙은 영호와 물 흐르듯 대화를 이어갔다. 반면 데이트를 마친 뒤에는 "이성적인 느낌보다는 '친구 같은 감정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반면 영호는 "현숙님, 정숙님 두 분 다 너무 괜찮으셔서 혼란스럽긴 하다. 아직 3일 남았으니, 조금 더 알아보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는 고독정식을 먹던 영수, 영식마저도 놀랄 정도로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후 광수는 영수와 영식에게 "(옥순님과) 대화를 해봤는데 뭔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옥순이 솔로남들의 대화를 듣게 될 뻔한 드라마틱한 상황이 벌어졌다. 솔로남들은 우왕좌왕했고, 광수는 "올라가도 되냐"는 옥순의 말에 "제가 내려가겠다"며 다급히 막아섰다.
옥순을 포함해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가운데, '모둠회' 얘기가 나왔다. 여기서 광수는 "나 다금바리 한 입도 안 먹었어. 옥순님이 다 먹었어"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옥순은 민망해하며 조용히 자리를 떴고, 자신의 숙소 방에서 영자에게 "전 광수님과의 데이트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나만 괜찮았나?"라고 털어놨다. 반면 광수는 "영철이 형의 데이트 후기를 한 번 들어보고 싶다. 둘 사이를 훼방 놓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영숙을 향한 미련을 내비쳤다. 급기야 광수는 "질풍노도"라고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으나, 잠시 후 영자와 노천탕에 들어가 환히 웃는 모습을 보여줘 대혼돈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15기 결혼 커플의 '스포성 웨딩사진'이 공개됐는데, 팔짱을 낀 신랑신부에 팔 라인을 본 데프콘은 "신랑은 영철 같고, 옆에 있는 여성은 영자 같아"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아니야"라고 맞섰고, 이이경은 "광수와 영자 아니냐?"고 말했다. 데프콘이 "절대 아니다"라고 확언한 가운데, 결혼 커플이 탄생한 15기의 본격 로맨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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