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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아는 근황에 대해 "크게 바쁘지 않게 일 있으면 하고 쉴 땐 쉬고 특별한 거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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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남편 분이 방송에 나왔데 모니터 했냐"는 질문에 "당연히 모니터링을 했다.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에 포레스텔라를 많은 분들께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섭외가 왔다 해서 너무 좋아했고, 멋진 분들인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니까 저도 기분 좋았다"며 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림 씨 '새삥' 췄다"고 하자, 김연아는 "안 그래도 가기 전에 그걸 시킬 거 같다고 걱정을 하더라. '시키면 해야지'라고 했다. 열심히 추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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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10대 후반만 돼도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더라. 유연성, 근력도 좀 떨어지고 보기보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종목이다"면서 "그리고 밑에 젊은 선수들이 워낙 빨리 치고 올라오니까 그 선수들의 파워를 따라잡는 게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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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에서 여왕다운 연기로 마지막 올림픽을 마무리한 김연아. 특히 갈라쇼 '이매진(Imagine)' 무대를 마치고 경기장을 바라보던 김연아의 표정은 많은 사람들 마음 속에 남아있다. 이에 김연아는 "그냥 프로그램 작품의 연기를 한 거였다. 마지막 경기니까 많은 분들이 그걸 (의미 부여) 해주시는데 감사한데 솔직한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는 경기를 하면 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갈라쇼를 해야 한다"면서 "진짜 하기 싫을 때가 많다. 근데 그걸 그날 끝낸거다. '이제 진짜 끝이다. 이제 놀면 돼. 해방이다'는 생각했던 것 같다. 놀 시간만 남았다"라며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연아는 '자녀분이 피겨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절대 절대"를 외쳤다. 김연아는 "내가 했으니까 안 된다. 굳이 그거를 또 하게 하고 싶진 않다. 안 그런 분들도 계신 것 같다. 근데 저는 너무 힘들었어서"라며 단호히 말해 김연아의 힘들었던 선수 생활 당시를 짐작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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