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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은 김민재와 구두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바이에른의 5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동시에 트레이드마크인 'here we go'를 적었다. 'here we go'는 사실상 이적이 확정적일때 쓰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사실상 오피셜을 의미한다. 로마노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까지 올리며, 김민재의 바이에른행을 기정 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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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는 모두 5000만유로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이 7월1일 발동된만큼, 바이에른이 이를 지불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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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파리생제르맹과 뤼카 에르난데스의 개인 합의가 완료되며, 김민재를 위한 자리까지 마련했다. 에르난데스의 이적은 김민재 영입의 선결 조건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바이에른은 에르난데스를 판 돈으로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계획이었다. 에르난데스의 파리생제르맹행은 시간문제다. 독일 'AZ 뮌헨'은 '에르난데스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이적료는 총액 5000만 유로로 추정된다. 에르난데스의 이적으로 김민재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3일에는 김민재의 과거를 집중 보도했다. 김민재의 과거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2012년 U-17 대표팀 합류를 위해 경남 통영에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까지 아버지의 생선 트럭을 타고 7시간을 달려간 경험부터 김민재의 몸에 새긴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 'Never stop dreaming, time won't wait for you(꿈꾸는 것을 멈추지 마라, 시간은 너를 기다리지 않는다)', 십자가를 든 예수의 형상 등 문신까지 거론했다.
스포르트 역시 비슷한 평가였다. 에르난데스와 김민재를 비교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훨씬 좋은 수비수라고 했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050분을 뛰었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가장 많이 뛴 2021~2022시즌조차도 2030분을 뛰었다'며 내구성에서 김민재가 우위라고 했다. 공중볼 경합과 속도에서도 김민재의 손을 들어줬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막강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헤더를 따낸다. 김민재는 90분당 헤더 경합에서 2.69번을 승리했고 반면 에르난데스는 1.77번'이라며 '김민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시속 34.2km를 기록했다. 반면 에르난데스는 33.4km였다'고 했다. 스포르트는 '바이에른은 에르난데스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선수를 데려왔다'고 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도 김민재에 대해 '매우 완벽하고 경험이 풍부한 중앙 수비수다. 그라운드 태클에서 매우 강하고 효율적이며, 백4에서 뛰어난 위치 선정을 갖고 있다. 좋은 바운스로 공중에서 탄탄하다. 세리에A에서 두 번째로 빠른 중앙 수비수로 매우 높은 수비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피드가 좋아 대부분의 스트라이커를 따라잡을 수 있다. 전방으로 많은 패스를 하지만 주로 중앙 미드필드로 짧고 평평한 패스를 한다' 등의 좋은 평가를 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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