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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아르바이트 구인 글을 올린 A씨는 "29살 4남매 중 첫째이고, 4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대학교에 다니지 않고 직장생활을 20살 때부터 하면서 점점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사라지고, 모임도 하지 않다보니 결혼식장에 부를 지인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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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이름, 나이, 성별, MBTI, 전화번호'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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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인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비 포함한 일급 2만원이라니 너무하다.", "위치도 시간도 모르는데 30분 때문에 면접까지 봐야 하냐", "헤어, 메이크업, 옷까지 신경써서 가는 결혼식에 저 돈을 받고 가냐.", "안가는게 낫다."라며 A씨를 지적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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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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