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프랑스 고성을 환하게 밝힌 백만불짜리 미모다.
출산 이후 8개월만에 공식석상 나들이를 한 배우 손예진이 리즈 시절 미모 그대로 시선을 모았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VALENTINO)의 앰버서더로 처음 컬렉션에 참석한 손예진은 프랑스 샹티이 성에서 열린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Valentino 'Un Chateau') 컬렉션 패션쇼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손예진은 지난 3월 공개된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 룩과 블랙 타이 컬렉션에서 공개한 발렌타이(ValenTie)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V로고(브이로고) 시그니처가 톤온톤으로 장식된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슬링 백을 매치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