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에 앞서 독일 스카이스포츠도 '바이에른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나폴리 스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민재의 가치(이적료)는 5000만유로'라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메디컬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예상대로 바이에른은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최종 절차를 마무리했다.
Advertisement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은 김민재와 구두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바이에른의 5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동시에 트레이드마크인 'here we go'를 적었다. 'here we go'는 사실상 이적이 확정적일때 쓰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사실상 오피셜을 의미한다. 로마노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까지 올리며, 김민재의 바이에른행을 기정 사실화했다. 이날 김민재의 한국 에이전트는 독일 현지에서 협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로마노 보도에 대한 신빙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전까지는 김민재의 포르투갈 에이전트가 현지에서 협상을 하고 있었다.
Advertisement
바이에른은 올 여름 수비진 정비를 준비했다. 올 시즌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축으로 다요 우파메카노와 파바르가 중앙을 지켰다.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바이에른은 여전히 시장의 주목을 받는 에르난데스와 파바르를 정리하고 새로운 수비수 영입를 데려오고 싶어했다. 그게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올 시즌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단 한시즌만에 리그 우승과 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김민재는 시작부터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등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가 수상한 상들은 모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였다. 김민재는 1년만에 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수비수로 공인을 받았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월드클래스 센터백이 귀하디 귀한만큼, 현 시장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금액이었다.
김민재와 맨유의 이야기는 한 달 넘게 지속됐다. 라파엘 바란-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콤비가 수비를 지키는 맨유는 두 선수의 내구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에릭 바이 역시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김민재 영입을 통해 확실히 우승권 수비진을 갖고 싶어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점찍은 배경이다. 하지만 맨유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계륵으로 전락한 해리 매과이어의 방출 문제가 풀리지 않는데다, 가장 중요한 인수 문제까지 꼬여 있는 상황이다. 알려진대로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그 사이 바이에른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민재가 군사훈련을 받으러 간 15일, 기류가 완전히 바뀌었다. 플레텐베르그의 보도가 시작이었다. 산티 아우나, 로마노 등 유력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직접 화상통화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철 박주호 등과 함께 한 바 있는 투헬 감독은 이같은 사실을 적극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에는 김민재의 과거를 집중 보도했다. 김민재의 과거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2012년 U-17 대표팀 합류를 위해 경남 통영에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까지 아버지의 생선 트럭을 타고 7시간을 달려간 경험부터 김민재의 몸에 새긴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 'Never stop dreaming, time won't wait for you(꿈꾸는 것을 멈추지 마라, 시간은 너를 기다리지 않는다)', 십자가를 든 예수의 형상 등 문신까지 거론했다.
스포르트 역시 비슷한 평가였다. 에르난데스와 김민재를 비교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훨씬 좋은 수비수라고 했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050분을 뛰었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가장 많이 뛴 2021~2022시즌조차도 2030분을 뛰었다'며 내구성에서 김민재가 우위라고 했다. 공중볼 경합과 속도에서도 김민재의 손을 들어줬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막강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헤더를 따낸다. 김민재는 90분당 헤더 경합에서 2.69번을 승리했고 반면 에르난데스는 1.77번'이라며 '김민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시속 34.2km를 기록했다. 반면 에르난데스는 33.4km였다'고 했다. 스포르트는 '바이에른은 에르난데스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선수를 데려왔다'고 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