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스타전 경기는 나눔올스타가 드림올스타에 8대4로 승리했고, MVP는 만루포 포함 5타점을 쏟아낸 채은성(한화 이글스)이 차지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업고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춤을 선보인 신인 김민석(롯데 자이언츠)에게 돌아갔다.
Advertisement
뷰캐넌은 올스타전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등판, 무려 119구를 뿌리며 완투승을 따냈다. 때문에 이날 등판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8회에는 팀동료 김현준 대신 우익수로 출전, LG 오지환의 뜬공 타구를 잡아냈다. 9회에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마냥 배트를 잡고 타석에 들어섰다.
Advertisement
그리고 뷰캐넌은 리그 최강의 마무리투수를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렸다. 팀동료 강민호를 비롯한 양팀 선수들을 경악케 한 시원한 스윙이었다.
"퍼포먼스상을 받았다면 좋았겠지만, 애초에 그런 욕심을 갖고 참석한 자리가 아니다. 오늘 팬들과 소통도 많이 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첫 안타)기념구도 선물로 받았다. 좋은 추억이 생겼다."
화려한 춤 실력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춤추는 걸 좋아한다. 오늘은 팬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다"라며 만면에 미소를 띄웠다.
뷰캐넌은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해군에서 복무하신 적이 있다고 들었다. 한국전쟁 참전 여부는 잘 모른다"면서 "이번 이벤트에 대해 따로 들은 건 없었다. 야구의 신께서 내가 좋은 행사에 때마침 잘 맞춰서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아 뜻깊은 하루"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뷰캐넌은 "올시즌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때 우리끼리 장난삼아 홈런 레이스를 한게 마지막이다. 고우석이 100% 실력을 발휘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며 웃었다.
후반기 정식 경기에서도 배트를 잡은 뷰캐넌을 볼수 있을까. 뷰캐넌은 '오타니'라는 말을 듣자마자 빵 터졌다.
"오타니와 내 이름을 함께 거론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기회가 된다면 정규시즌에도 스윙 한번 돌려보고 싶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