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6강 싸움은 더 처절하다. 5위 대구FC(승점 33)와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0)의 승점 차는 사정권인 3점에 불과하다. 6위 광주FC의 승점은 31점, 7~8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승점 30점이다. 3~4위, 7~9위는 다득점에서 순위가 엇갈렸다. 탈꼴찌 전쟁도 클라이맥스다. 10위 수원FC가 승점 20점인 가운데 11위 강원FC(승점 16)와 최하위인 12위 수원 삼성(승점 15)의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Advertisement
수원의 반등이 눈에 띈다. 수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거함' 울산을 3대1로 무너뜨리며 9경기 연속 무승(4무5패)에서 탈출했다. 13경기 연속 무승(6무7패)의 강원과의 승점 차도 줄어들었다. 강원은 윤정환 감독이 부임한 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4무1패다.
Advertisement
여름이적시장에서 대대적으로 팀을 재정비한 강원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강원은 K리그1 구단 중 최다인 5명을 영입했다. 5명 중 외국인 선수가 무려 4명이다. 야고, 가브리엘, 웰링턴으로 구성된 브라질 공격 삼각 편대와 몬테네그로 수비수 강투지가 연착륙에 성공할 경우 전혀 다른 팀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Advertisement
그러나 '기동매직'의 포항은 무서운 팀이다. 올 시즌 전북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전북에 2패를 안긴 팀은 포항이 유일하다. 포항은 지난 라운드에서 제주를 만나 1-0으로 리드하다 1-2로 역전당했지만 끝내 4대2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전북은 '포항 징크스'를 떨쳐내야 2위 자리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서울은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로 가파른 상승세인 인천과 맞붙는다. '경인더비'는 늘 불꽃이 튄다. 올 시즌에는 서울이 1승1무로 앞서있다. 수원FC와 광주, 대전과 대구는 22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 각각 무대에 오른다.
희비에 따라 순위 또한 요동칠 수밖에 없는 구도다. 무더운 여름, 그라운드도 후끈 달아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