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잠실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23일 오후 1시30분 현재 SSG 랜더스-LG 트윈스전이 예정된 잠실구장엔 비가 쉬지 않고 내리고 있는 상태다.
21일 후반기 첫 경기서 SSG가 6대4로 승리를 거둬 둘의 게임차가 1.5로 줄어들어 22일, 23일 경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었다. 하지만 비가 1,2위 대전을 가로막고 있다.
22일엔 경기 직전 폭우가 내리면서 6시20분 취소가 결정이 내려졌다. LG는 아담 플럿코,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등판하기로 된 상황이어서 취소가 더욱 아쉬웠다.
23일은 LG는 이정용, SSG는 엘리아스가 선발 예고된 상태다.
하지만 비가 심상치 않다.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밤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이날 오전만 해도 예보상으로는 오후 2시 이후 비가 갤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오후 들어 예보가 오후 5시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바뀐 상태다.
전날 경기와 함께 이날도 취소가 된다면 9월 중순 이후에 편성된다. LG는 고우석 정우영 문보경, SSG는 박성한과 최지훈이 대표팀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돼 이들이 빠진 상태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LG는 다음주 25일부터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르고, 28일부터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SSG는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인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르를 예정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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