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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투어'하기 전날 유재석은 미리 경주의 유스호스텔을 찾았다. 유재석은 "내일 아침식사 8시, 9시에 불국사가 열리면 바로 투어를 시작할 거다"라 선전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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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콘서트 준비, 하하는 아들 드림이 생일파티로 조금 늦는 상황. 유재석은 "지금 핵심 멤버만 모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역사 여행과 역사 퀴즈로 이루어진다고. 다음 투어 주자를 선정하는 역사 퀴즈 역시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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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추억'에 송지효는 "난 압구정동에서 알바하다가 캐스팅 됐다. 노리고 한 건 아니다. 그러려고 한 게 아니고 풍동에 카페촌이 있었는데 원래 일하던 카페가 거기였다. 압구정점을 내서 알바생을 못구해 일주일만 도와달라 한 건데 그 일주일 만에 캐스팅이 된 거다"라 했다.
조금 늦게 온 김종국과 하하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멤버들은 잠을 청했고 다음날 날이 밝았다. 8시가 되기도 전 1등으로 유재석이 식당에 도착했다. 이어 하하와 송지효가 왔다. 하하는 "12시 반쯤 왔다. 바로 안잤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라며 세 아이아빠의 비애를 털어놓았다.
하하는 전소민의 모자를 유심히 보더니 "너 그거 안어울려. 그래서 내가 하나 가져왔어"라며 전소민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하지만 포장을 풀자마자 느껴지는 비둘기의 향기. 하하는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도 쓰는 모자다. 구하기 힘들었다"라 했고 전소민이 쓰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하하는 "내가 꿈꾸던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라며 놀리려고 가져온 선물에 감탄했다.
예전엔 경주로 수학여행을 많이 왔지만 현재는 제주도나 해외로 나가는 추세. 멤버들은 반찬투정 없이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다. 김종국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수학여행 가면 다른 학교 여학생들이랑 마주치지 않냐"라 말문을 열었고 유재석은 "여고 다니는 친구들이랑 만나려고 노력 많이 했다"라 맞장구 쳤다.
카페에서 쉬는 시간,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맞히는 퀴즈에 배우 장광이 자꾸 소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퀴즈에 유재석은 송지효의 오답을 보더니 "난 너무 충격인게 내 투어를 제일 열심히 들었고 1년 전에 어머니랑 불국사를 방문 했다 해놓고"라며 어이없어 했다.
유재석은 "난 무엇보다 지효가 내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오빠 너무 좋아요. 이런 얘기 귀에 쏙쏙 박혀요'라 해놓고 퀴즈는 다 틀렸다"라 했고 지석진은 "무영탑 안에서 발견된 게 뭐냐"라며 재차 물었다. 김종국은 "왜 그걸 다시 물어요~"라 했지만 송지효는 답하지 못해 시무룩해 졌다.
박물관에서 천마총에 금관까지 구경한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가 다음 퀴즈를 진행했고 기상천외한 정답에 웃음이 쏟아졌다. 든든하게 식사를 한 멤버들은 동궁과 월지가 안압지로 불린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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