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추효주는 벨 감독이 2018년 10윌 지휘봉을 잡은 이후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발탁한 이후 줄곧 믿고 쓰는 선수다. 벨 감독의 전술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키플레이어이자 멀티플레이어다. 열아홉 살이던 2019년 12월 15일 E1 챔피언십 대만전(3대0)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31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윙어,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 주어진 역할은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해내고야 마는 실력과 근성을 지닌 선수다. 월드컵 스쿼드엔 '포워드'로 이름을 올렸다. 빠르고 저돌적이고 영리하다. 벨 감독은 상대팀 가장 까다로운 선수들에 대한 밀착 마크를 추효주에게 맡긴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면 어김없이 "효주!"를 외친다. '추효주 시프트'가 가동되는 순간이다. 지난 8일 출정식을 겸한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한 위기의 전반, 측면의 추효주가 4-1-3-2의 '꼭지점'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동한 후 흐름이 안정적으로 바뀌면서 2대1 역전승을 일궜다. 평균연령 28.9세, 32개 출전국 중 가장 노련하지만 가장 나이 많은 대한민국 스쿼드에서 '2000년생 영건' 추효주의 존재는 귀하디 귀하다. 수원FC 위민에서 함께 뛰는 '황금세대' 선배 지소연, 심서연도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로 서슴없이 추효주를 꼽는다.
Advertisement
여자축구 대표팀(FIFA 17위)은 파주NFC 최종 소집 직후부터 오직 콜롬비아전 승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콜롬비아(FIFA 25위), 모로코(72위), 독일(2위) 순으로 진행되는 대진상, 콜롬비아와의 1차전에서 승점을 따고 가야만 16강행을 바라볼 수 있다. 추효주는 "감독님과 함께한 고강도 훈련대로 콜롬비아를 강하게 압박하고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 득점까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승리의 각오를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캠벨타운(호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