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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부 사이 심쿵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슬리피는 "저희는 용광로다. 심쿵하는 순간이 많다. 요즘에 가장 심쿵하는 것은 방송을 끝내고 집에 가면 아내가 휴대폰을 들고 기사를 켜 놓고 있더라"라며 "'라디오쇼' 방송 후 '아내 때문에 힘들다'라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조금 힘들다"라고 조금은 다른 의미로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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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꼴보기 싫다"며 "저희 와이프도 진화 씨 행복한 거 보고 부럽다고 하더라. 쓸때 없는 얘기해서 괜히 피곤하게 만든다는 얘기가 나온다. 너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다. 너희 둘이 행복하라. 왜 자꾸 올리나. 너하고 장영란이 문제다"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이에 심진화는 "백개 중에 한개 올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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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아내와 애정 표현을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명수 씨야. 나는 지금 61세인데 지금도 와이프와 찐한 키스하고 있다. 배우자와 키스 많이 하세요. 좋아요'라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그건 선생님이 문제인 것 같다. 61세에는 법으로도 키스가 금지되어 있다"고 담담하게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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