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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너는 1987년 '더 라이언 앤 더 코브라'로 데뷔, 1990년 '아이 돈트 원트 왓 아이 해븐트 갓'에 수록된 '낫띵 컴페어즈 투 유'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유명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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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그다 데이빗이란 이름으로 '마일스톤즈'를 발표하고 투어를 진행하며 복귀를 알린 그는 2021년 회고록을 발표하는 등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해 셋째 아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오코너는 SNS에 "나는 아들을 따라가겠다. 더 이상 살 자격이 없다"는 말을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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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삶을 살면서도 오코너는 트레이드 마크인 삭발 머리와 저항정신으로 대중음악사에 상당한 충격을 안겼다. 특히 1992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밥 말리의 '워'를 부르면서 '레이시즘(인종차별)'이라는 가사를 '차일드 어뷰즈(아동학대)'로 바꿔 부른 뒤 미리 준비해 온 교황 오한 바오로 2세의 사진을 찢어버린 사건이 유명했다. 이는 가톨릭계의 아동 성추행 사건 및 각종 인권문제 은폐 의혹에 대한 항의의 표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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