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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으로 분했다. 그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폭염의 날씨에 한겨울의 옷을 입고 촬영을 해야 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힘든 건 모든 작품 다 마찬가지지만, 인물이 처한 상황에 끊임없이 가까이 가려고 마음속에서 몸부림을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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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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