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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미드필더 미야자와 히나타가 전반 12분, 40분 멀티골을 터뜨렸고, 전반 29분 우에키 리코가 쐐기골, 전반 37분 다나카 미나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강호 스페인을 4대0으로 돌려세웠다. C조에선 3승을 기록한 일본과 2승1패를 기록한 스페인이 조 1-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의 30전30승을 이끈, 발롱도르 2연패에 빛나는 알렉시아 푸테야스의 스페인을 4골차로 돌려세운 압도적 승리는 세계 여자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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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 대회 확실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평균연령 24.8세로 32개국 중 4번째로 어린 스쿼드를 갖췄다. 최고령인 한국의 28.9세보다 5세 이상 어리다. 스페인전 멀티골을 터뜨린 미야자와 히나타는 2018년 11월 노르웨이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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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조별예선 3경기에서 1차전 잠비아에 5대0, 2차전 코스타리카에 2대0, 이날 스페인에 4대0 승리를 거두며 11골, 무실점, 경기당 평균 3.7골을 기록하는 극강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59개의 슈팅을 쏘아올리며 경기당 평균 19.7개의 슈팅, 58개의 크로스로 경기당 평균 19.3개의 크로스를 기록했다. 빠르고 강하고 패스워크와 팀플레이에 강한 일본축구가 극강의 면모로 월드컵 무대에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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