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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6대2 승리를 이끌고 시즌 10번째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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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위기를 잘 넘겼다. 1회초 1사후 상대 2번 고부카타 히로토를 2루수쪽 내야안타로 내보냈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4번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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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또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다. 1회초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됐다. 선두타자 고부카타에게 우익수쪽 2루타를 맞았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아사무라에게 중전안타를 내줘 1사 1,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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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례 선발로 나서 14차례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올렸고, 2년 연속 10승에 선착했다. 지난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대표로 출전하고 복귀했는데, 시즌을 일찍 시작한 후유증을 찾아볼 수 없다.
2021년에 18승5패-평균자책점 1.39-206탈삼진-승률 0.783, 2022년에 15승5패-1.68-205탈삼진-승률 0.750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투수 4관왕을 차지하고. 2년 연속 퍼시픽리그 MVP,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전반기까지 무섭게 성장한 사사키에 밀렸다. 그런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달리던 사사키가 후반기 첫 등판 후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9월 중순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사사키가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야마모토가 탈삼진을 제외한 3개 부문 1위로 올라섰다.
1일 현재 10승4패-평균자책점 1.67-114탈삼진, 승률 0.714. 130탈삼진을 기록중인 1위 사사키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이다.
야마모토는 "8월에는 전승을 거두고 싶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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