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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7대9로 무릎을 꿇었다. 모처럼 타선이 터지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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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8안타와 12볼넷을 얻어내며 휴스턴 마운드를 공략했다. 양키스는 선발 카를로스 로돈이 2⅔이닝 동안 5실점한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어려운 경기가 됐지만, 타자들은 제 몫을 했다는 게 분 감독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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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발가락 부상에서 돌아온 저지도 좋아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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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고, 6회에도 볼넷을 골라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그러나 8회와 9회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8회 헥터 네리스의 높은 직구에, 9회에는 브라이언 애브레유의 몸쪽 슬라이더에 당했다.
다음 날에는 투런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을 때리며 홈런왕의 귀환을 알렸다. 하지만 그 뒤로 홈런은 커녕 안타조차 시원하게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상대 투수들이 정면 승부를 피하는 측면은 있다. 이날까지 복귀 후 9경기에서 타율 0.185(27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OPS 0.685를 기록했다. 볼넷을 9개를 얻었고 삼진은 8개를 당했다.
타격감이 아직은 정상 궤도에서 멀다.
MLB.com의 지적이 일리는 있다. 양키스는 올시즌 팀 타율(0.231) 29위, 팀 OPS(0.719) 22위, 팀 홈런(156)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홈런을 빼고는 공격 지표들 대부분이 하위권이다. 경기당 평균 득점(4.32)이 고작 21위다. 홈런은 많지만, 정확성과 짜임새가 떨어진다.
양키스는 저지가 살아나지 않고서는 그나마 남아 있는 희망도 사라진다. 58승54패를 마크 중인 양키스는 AL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4.5경기차 뒤져 있다. 팬그래프스는 양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15.2%로 제시하고 있다. 절망적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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