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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구단과 로페테기 감독은 금일 미팅을 통해 갈라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구단은 로페테기 감독이 개막을 앞두고 물러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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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핵심 미드필더 후뱅 네베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떠났고,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풀럼으로 이적했다. 반면 선수 보강은 토트넘에서 윙백 맷 도허티를 영입한 게 전부다. 전력이 약해진 상태로 새 시즌에 임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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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을 준비 중인 황희찬 등 울버햄턴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이했다. 울버햄턴은 15일 맨유와 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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