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백아연이 JYP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다.
백아연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2PM 준케이, 원더걸스 유빈 선예, 2AM 임슬옹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며 백아연의 웨딩사진을 게재했고, 준케이와 선예도 백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빈은 백아연이 남편과 함께 버진 로드를 걷는 모습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다.
백아연은 SBS 'K팝스타'에서 톱 3를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은 뒤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2019년 JYP를 떠난 백아연은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2월 열애 사실을 선언한데 이어 3월 "10년이란 시간 동안 백아연으로 활동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 불안한 마음도 들 ??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2년 전 겨울. 그런 내게 먼저 손 내밀며 다가와 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마음이 참 따뜻하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무엇보다 내 음악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주는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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