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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5무8패를 기록한 부천은 승점 38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리던 2위 경남은 11승8무5패를 기록, 승점 41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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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초반 강하게 밀어부쳤지만, 부천의 강력한 수비에 막혔다. 닐손주니어를 중심으로 이동희 서명관의 스리백을 사용한 부천은 5백으로 전환하며 경남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부천 역시 간헐적 공격을 했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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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원기종 설현진 박민서를 투입하며 후반 대대적 공세를 예고했다. 하지만, 부천의 수비는 매우 견고했다. 경남은 공격에 모든 초점을 맞췄지만, 글레이손을 비롯한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반면, 부천은 경남의 파상공세를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막아냈다. 경남은 수비에 치중하는 부천의 디펜스를 뚫기 위해 중거리슛을 잇따라 시도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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