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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5일 3차전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KGC는 이번 대회에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 간판스타 변준형이 상무에 입대했고, 오세근과 문성곤이 각각 서울 SK와 수원 KT로 이적하면서 팀 전력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김상식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 더불어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었던 오마리 스펠맨은 레바논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 참가 중이고, 베테랑 대릴 먼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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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UC어바인 선수들의 스피드와 높이에 밀렸다. 박지훈이 7득점에 그쳤다. 배병준은 12득점-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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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 내준 흐름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김 감독이 기회를 준 국내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좀처럼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KGC는 4쿼터에도 계속 리드당한 끝에 5점차로 패했다. 리바운드에서 48-35로 크게 뒤졌다. 김 감독은 78-87로 점수차가 벌어지자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선수들을 모두 교체해 4차전에 대비했다. 4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열린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대학선발팀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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