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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어제부터 '태풍이 오는데 연차 쓰면 안되냐'라면서 징징대더라."며 "계속 그렇게 말하길래 쉬게 해주긴 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 안 온 사람 그 직원 한 명 뿐이다. 서울엔 아직 비 조금 오는 것 말고는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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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심지어 회사에 전원 출근했다는 것만 봐도 태풍 때문에 쉰다는 게 호들갑인지 알 수 있지 않냐."며 "실시간 창 밖에비도 안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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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자기 연차를 사용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글쓴이는 권한 없지 않냐, 윗사람이 승낙하면 끝난 것이다. 남일에 상관하지 마라.", "무단결근도 아니지 않냐."라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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