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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구단이 소토와 연장 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지난해 여름 이적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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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샌디에이고가 연장계약을 할 수 있는 적기는 올 겨울 오프시즌, 늦어도 내년 시즌 초반이다. 그 시기가 지나가면 소토는 FA 시장으로 방향을 돌릴 수밖에 없다. 샌디에이고가 시간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고 소토 연장계약을 '현안'으로 두고 최근 물밑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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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소토가 최근 팀 성적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가 지난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에 패해 4연패를 당한 직후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팀 회의를 소집한 그는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면 우리는 포기하는 것밖에 안된다. 살아남으려 노력하고 전력을 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글자 그대로 자포자기"라며 목소리를 높여다.
소토는 지난해 트레이드 직후 고전했지만, 올시즌에는 기대치를 채우고 있다. 16일 현재 타율 0.265, 24홈런, 75타점, 68득점, 출루율 0.407, 장타율 0.501, OPS 0.908을 마크 중이다. NL 홈런 공동 13위, 타점 11위, 득점 공동 14위, 출루율 3위, OPS 6위다. 볼넷은 102개로 양 리그를 합쳐 1위다.
소토의 몸값은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워싱턴이 제시했던 규모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
샌디에이고가 이번 겨울 연장계약을 검토해야 하는 선수로 김하성도 꼽힌다. 하지만 관련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온 적은 없다. 김하성은 7월 이후 팀의 리드오프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하성은 4년 2800만달러 계약이 내년 시즌으로 만료된다. 2025년에는 연봉 800만달러에 상호 옵션이 걸려 있다. 지금과 같은 활약이라면 옵션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내년 말 FA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샌디에이고는 그 전에 연장계약으로 묶어야 한다.
마무리 조시 헤어더와 좌완 선발 블레이크 스넬도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연장계약 대상이다. 그러나 일단 소토 문제가 샌디에이고에 가장 중요한 현안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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