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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가 말한 '후배'는 바로 김주원(21)이다. 지난해 노진혁(롯데 자이언츠) 대신 주전 유격수를 꿰찼고, 두자릿수 홈런을 쏘아올리며 거포의 자질까지 뽐냈다. 민첩한 발놀림에 강한 어깨까지 겸비,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유격수'라는 찬사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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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은 지난해 대비 달라진 게 없고, 장타율이 무려 7푼이나 떨어지면서 그대로 OPS(출루율+장타율)에 반영됐다.수비도 송구에서의 약점이 커보인다. 지난해 79경기에서 11개의 실책을 했는데, 올해는 99경기에서 2배가 넘는 23개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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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으로 맞선 4회초 역전타를 때렸고, 9회초에는 쐐기포까지 쏘아올렸다. 6월 14일 두산전 이래 무려 66일만에 맛본 손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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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회말 무사 2,3루에서 나온 유격수 땅볼 때 홈송구 실책이 있었고, 이후 내야안타로 기록되긴 했지만 1루 송구 실수도 있었기 때문.
지난 17일 한화 이글스전 적시타가 터닝포인트가 됐다. 김주원은 "앞으로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잘 치고 나서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며 비로소 미소를 지었다.
"(송지만)타격코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 타이밍이 좋아진게 (강인권)감독님께서 '시합 때는 폼에 신경쓰지 말고 편안하게 쳐라'라고 해주셨다. 그게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박건우가 증언한 '김주원의 눈물'에 대한 사연도 듣고 싶었다. 그런데 정작 김주원은 "시합 끝나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물어본 거라 (박건우)선배님이 오해하신 거 같다"며 손을 내저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 중엔 학교 후배 (박)영현이랑 가장 친하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난다. 아시안게임 가서도 오늘처럼 잘 칠 수 있으면 좋겠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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