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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둘은 설 자리를 잃었다. 호이비에르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치른 2경기에서 14분 출전했다. 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전에서 후반 31분 교체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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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부상 여파로 2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는 맨유전에선 델레 알리와 함께 관중석에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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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데 파울의 이적료를 호이비에르 영입에 투자할 예정이었다. 기류도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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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더 시급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뉴 페이스'인 미키 판 더 펜을 주전으로 중용하고 있다. 또 남은 기간동안 센터백 한 명을 더 수혈할 계획도 갖고 있다.
'풋볼런던'은 23일 '토트넘에서 9년을 보낸 다이어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다만 그는 SNS를 통한 어떠한 비판에도 귀를 닫고 있으며, 최고의 날이 올 것으로 믿고 있다'며 현재의 분위기를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현재의 상황이 답답하다. 그는 "우스꽝스러운 이적 시즌이다. 외부 관전에서 볼 때 상위권 팀에선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하위권에선 거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어떤 메시지도 조심스럽다"며 "모든 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지금 스쿼드는 워낙 비대해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선 어떻게 끝이 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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