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패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베이거스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난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체크 무늬와 하트 크롭이 돋보이는 탑부터 아찔한 기장의 마이크로 팬츠까지 매끈한 몸매로 완벽히 소화한 제니의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터졌다.
한편, 제니는 오는 9월 16일, 17일 서울에서 '본 핑크'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