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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은 "사랑을 더 주고 싶은데 잘하고 있는지 듣고 싶다"며 아내와 함께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심형탁의 '1:1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심형탁은 "부부 사이의 고민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저는 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사야한테 전부 꺼낸다. 사야는 그걸 참는 것 같다. 그런데 사야는 속 이야기를 잘 안해서 궁금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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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는 "남편은 나쁜 일이 생기면 머리가 복잡해져 날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 그런 성격을 알고 있어서 포기했다. 왜 힘든지 알고 있으니까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편이 순수한 사람이라 내가 감정적으로 말하면 상처받을까 봐 가만히 있는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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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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