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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과 프로듀서 라도는 연습을 위해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JYP 사옥 안무실에 모였다. 장우영은 연습 시작 전,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커피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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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은 지난 2018년 2PM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됐다. 당시 소속사는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이사 임무를 맡아 JYP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2PM은 1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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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선발대는 우영, 조세호, 홍진경이었다. 라도는 'NEVER' 녹음 첫 주자로 나선 우영에게 칭찬을 쏟아내면서도 디테일한 박자 체크가 이어지고, 반복 녹음을 하는 우영의 열정 덕분에 5분이면 끝난다던 녹음이 50분째 이어지자 홍진경은 "박진영보다 더하다. 너무 잘했다고 하면서 다시 하래"라며 "여긴 무한 반복 지옥"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조세호의 과잉 열정 가창이 시작되자 라도는 "뭐지?"라고 당황하면서도 "형 톤이 너무 좋다"는 칭찬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조세호가 계속 모든 박자를 무시하자 엔지니어와 한참동안 대책회의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마친 조세호에게 라도는 "대중은 형에게 실력을 바라지 않아. 형의 유쾌함이 들어가는 게 중요해"라며 칭찬을 퍼부어 조세호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홍진경의 녹음 무한 네버 반복이 시작됐고, 계속되는 홍진경의 실수에 라도는 분노의 샤우팅을 하고 듣다 못한 주우재가 조언에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기계 작업을 선택하며 급하게 녹음이 중단되자 홍진경은 "저는 진성과 가성 오가는게 숨쉬듯이 편하다"라고 해맑게 말하며 끝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라도는 "끝났어요. 영원히"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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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숙과 주우재는 댄스 연습이 끝난 후 녹음실에 들어섰고, 주우재는 놀라운 실력으로 라도의 칭찬을 받았다. 라도는 "너는 연습도 하지마. 그냥 가자"라며 흡족해했다. 주우재의 녹음 중에 스테이씨의 윤, 시은, 세은이 깜짝 등장해 주우재의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최애 걸그룹 스테이씨가 등장하자 "어우 어떡해"라며 더 이상 녹음을 진행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이씨가 라도보다 더 디테일한 디렉션을 던져도 타격감없이 최선을 다하던 주우재는 "인형 같아서 말을 못 걸겠어"라며 쑥쓰러워 해 배꼽을 잡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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