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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밤, 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해 스페인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바(Bar)를 찾았다. 특히 그곳은 장현성이 좋아하는 작가 헤밍웨이는 물론 건축가 가우디, 화가 피카소 등 유명한 예술가들의 단골집. 고흐 및 많은 예술가가 사랑한 압생트에 도전했고, 장현성은 여행 설계에 술친구까지 할 만큼 훌쩍 커버린 아들과의 시간에 "참 좋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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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 날 아침, 장현성과 장준우는 스페인 건축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둘러보는 탐방을 했다. 두 사람은 해골과 뼈를 연상시키는 가우디만의 상상력이 가득한 까사 바트요를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까사 밀라,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던 가우디의 역작 구엘 공원, 가우디 40년 여생이 담긴 미완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찾았다. 특히 아들 장준우의 "아빠는 어떤 걸 바라볼 때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보는 걸 좋아해요"라는 말처럼 장현성은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웅장함과 알수록 경이로운 가우디의 천재성에 감탄했고, 시종일관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있네", "대단하지 않니?", "불가사의에 가까운 건축물이지?"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감성적인 아빠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거울이 더럽네" 등 지극히 이성적이고 덤덤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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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는 "힘든 게 없다면 거짓말이지. 주변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봤지"라면서 "친구들이 나한테 다가오는 게 나를 좋아해서인지 내가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어서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과정이 어떻든 '내가 괜찮으면 남을 친구들은 남겠지'라고 생각하니 편해졌다"라고 말 못 할 고민을 홀로 극복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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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과 장준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았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꾸는 아들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와 대학 선후배로 처음 만난 아빠, 엄마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장준우가 준비한 마지막 코스로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즐겼다. 장현성의 "완전 낭만의 끝이잖아"라는 감탄과 함께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버스킹을 하며 아빠와 아들이 쉽게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이와 함께 장현성은 "아빠의 마음을 자주 이야기하려는 편이지만 다 하기는 어려울 때가 있어. 그런데 음악은 그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거 같아.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라며 서로에게 맞춰갔던 시간도, 서로가 잘 맞았던 시간도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낭만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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