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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1일(한국시각) 주말 펼쳐질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 글라드바흐의 경기를 프리뷰한 뒤 '해리 케인의 이적은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김민재의 영입이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최고의 걸작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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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문신 얘기도 다뤘다. '만약 지금이라면 문신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김민재의 멘트를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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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당시, 나폴리를 대표하던 세계적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메워야 했다. 이름값이 떨어지는 동양의 한 수비수에게 큰 기대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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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러브콜이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리에 A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인한 인상을 남긴 김민재를 눈독들였다. 7개월동안 스카우트를 파견, 확인을 끝냈다. 게다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비용은 저렴했다. 52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불과했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세계적 센터백을 얻는 비용 치고는 상당히 낮았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세계적 명장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김민재는 모두 훌륭한 센터백이다. 이 옵션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필요했던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영입했다. 해리 케인이었다. 토트넘과의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케인을 영입했다.
케인은 단숨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진을 이끌면서 연속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
하지만, 이 매체는 케인의 영입보다는 김민재의 가세가 좀 더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케인의 기량과 활약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김민재의 나이와 기량, 그리고 값싼 이적료를 고려할 때 바이에른 뮌헨의 장기적 플랜에서는 더욱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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