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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히어로즈 선발 이안 맥키니의 호투에 막혔다. 무안타로 묶였던 타선이 6회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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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페디가 눈부신 호투를 했다. 7회까지 2안타 무실점을 완벽투를 펼치고 시즌 17번째 승리를 올렸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1개를 기록했다. 투심과 컷터, 스위퍼 등 모든 구종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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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등판해 KBO리그 최고 투수다운 완벽투를 선보였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히어로즈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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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1사후 임병욱에게 첫 안타를 내준 뒤 김휘집, 이형종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 1사후 처음으로 주자가 2루까지 나갔다. 순식간에 위기를 진압했다. 2사 2루에서 4번 송성문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페디는 7회를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끝냈다. 투구수 93개.
히어로즈는 9회 1점을 따라갔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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