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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은 현재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분투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제 3의 초능력자가 존재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치솟고 있다. 또 다른 초능력자의 존재는 무슨 폭풍을 일으킬지, 조용하고 평화롭던 무진 마을을 뒤흔드는 연쇄살인범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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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5551' 원종묵과 정현옥(박성연 분)의 중년 로맨스, '언니 부대' 배옥희(주민경 분)와 김용명(김용명 분)의 마성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가 없다. 첫 방송부터 예고 없이 훅 치고 들어온 '5551'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패러디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어떤 패러디든 찰떡 같이 소화하는 김희원, 박성연은 펜싱을 시작으로 상처만 남긴 학교 수돗가, 웃음만발의 아이스크림 데이트까지 명장면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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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이들의 명장면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종묵은 혼란스러운 경찰서 앞에서 정현옥을 '내 마음 속에 저장'하기 위해 지긋이 프레임을 그리고 있다. 그런 원종묵에게 햇살 미소로 응답하는 정현옥, 30년의 시간은 25살, 21살이었던 이들을 55살, 51살로 만들었지만 로맨스는 더욱 진국이 됐다. 예쁜 것만 좋아했던 21살 정현옥을 애틋해하며 선물을 건넨 원종묵, 여전히 그 앞에서는 예쁜 것만 보여주고 싶은 정현옥의 "오빠만 보면 자꾸 스물 한 살이고 싶어"라는 고백은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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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희와 김용명의 초밀착 눈맞춤도 흥미롭다. '신빨'이 떨어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가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며 써준 부적은 배달 실수로 김용명에게 붙어버렸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은 치명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웃수저 커플'의 반전 로맨스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대고 있다. 두 사람은 어쩌다 히어로가 된 절친 봉예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의 치트키로 활약 중이다. 어느 날 갑자기 출산 중인 동생 대신에 배옥희 네트워크에 불쑥 합류한 김용명은 다른 후배들처럼 그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것.
말 안 듣는 학생들 잡으러 다니느라 초능력 수준으로 빠른 발을 갖고 있는 '학주' 김용명. 교편을 잡으며 현장에서 익힌 신조어는 상대의 분노를 유발했다. 또한 "채점보다는 언니"라면서 배옥희의 부름에는 언제나 달려오는 의리파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계성이 앞으로 또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9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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