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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한 경기에 삼진을 3회나 빼앗긴 것은 8월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2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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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후안 소토가 범타에 그쳐 점수와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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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매튜 바튼을 빼고 루이스 캄푸사노를 대타로 세웠다. 캄푸사노는 삼진 아웃됐지만 트렌트 그리샴이 볼넷을 골라 주자가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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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후속 타자 타티스 주니어도 파울 플라이 아웃되면서 만회점을 뽑는 데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수비에 돌입하며 김하성을 3루, 타티스 주니어를 2루로 이동시켜 시험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데뷔 첫 2루수 출전이다. 1사 1루에서 병살 플레이 상황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실책을 범하기는 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실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잰더 보가츠의 2루타와 가렛 쿠퍼의 적시타로 1점을 가까스로 만회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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