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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경기 전 현지 인터뷰에서 "옆구리에 미세한 염증이 발견됐다. 굳이 부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면서 "오늘도 뛰고 싶어했지만,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내일 운동장에 나와서 상태가 어떤지 또 보겠다. 본인과는 얘기를 나누고 있다. 부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무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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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분위기를 감안하면 오타니는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4연전부터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다. 무엇보다 오타니 스스로 출전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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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 부상을 입은 오타니는 투수로는 이미 시즌을 접었다. 그러나 오타니는 인대 파열이 확인된 뒤에도 네빈 감독에 '매일 출전'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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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리그든 경기 출전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다. 해당 선수가 필요한 경기라면 웬만한 통증은 참고 뛰기를 바란다. 반대로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가 아니라면 충분히 쉬게 할 수도 있다. 에인절스는 포스트시즌이 물 건너간 상황이라 오타니를 무리하게 쓸 이유가 없다.
네빈 감독은 통역 미즈하라 이페이를 통해 오타니와 매일 경기 출전에 관한 생각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네빈 감독은 "아직 하루 이틀 정도 더 필요할 것 같다. 그의 상태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며 "오늘 훨씬 좋아졌다고 하는데, 경기에 내보낼 정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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