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은 선발 이적생 랜스 린이 초반 난타를 당했다. 린은 4⅔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포함해 7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8실점하는 최악의 피칭으로 패전을 안았다. 시즌 10승11패, 평균자책점 6.09를 마크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지난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⅓이닝 동안 7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하더니 이날은 8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그는 올시즌 화이트삭스에서도 심한 기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 6.47로 부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문제는 내년 이후 로테이션이다. 커쇼는 또다시 은퇴 여부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커쇼는 전반기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내년에도 마운드에 있다면 그건 몸 상태가 괜찮다는 걸 의미한다. 건강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매년 1~2번씩 부상자 명단 신세를 져가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 대해 한계를 느낀다고 했다.
결국 내년 선발 자리를 확신할 수 있는 투수는 뷸러와 밀러 뿐이다.
다저스의 오프시즌이 매우 바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FA 시장의 첫 번째 타깃이 오타니 쇼헤이라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지만 오타니는 팔꿈치 인대를 다쳐 내년 시즌 마운드에 오르기 어렵다. 토미존 서저리가 아니라도 팔꿈치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게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다.
에이스급 뿐만 아니라 4~5선발급도 필요하다. 팜에서 성장중인 유망주 그룹은 최근 불안정하다는 평가다. 결국 FA 시장에서 오타니 이외의 '상품'을 들여다 봐야 한다. 블레이크 스넬, 애런 놀라, 조던 몽고메리, 소니 그레이,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마커스 스트로먼, 루카스 지올리토가 최정상급 선발로 분류된다. 로드리게스와 스트로먼은 옵트아웃 조건이 붙는다.
여기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도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날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토미존 서저리에서 돌아온 뒤 7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65, 피안타율 0.219를 마크했다. 이닝이 부족해서 그렇지 투구 내용은 과거 전성기 수준이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 올시즌을 마칠 경우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꽤 많은 수요를 받을 것이 유력시된다. 친정팀 다저스가 러브콜을 보내지 말라는 법도 없다. 과거 다저스에서 데뷔해 특급으로 성장한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가 팀을 떠났다가 은퇴 몇 년을 앞두고 돌아온 사례가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