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애제자인 소피앙 암라바트(27)의 영입전 승자는 피오렌티나였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직전 암라바트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미드필더였다. 맨유는 피오렌티나에 임대료 1000만유로(약 142억원)를 지불했다. 완전 영입 조항도 있다. 피오렌티나는 만약을 대비해 비밀 조항도 삽입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암라바트의 임대 이적이 완료됐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완전 이적 조항이 삽입된 임대 형식이다. 임대료는 1000만유로. 완전 이적 시 이적료는 2140만파운드(약 356억원)다.
이 이적 과정에서 승자는 피오렌티나였다. 익스프레스는 '피오렌티나는 맨유의 초기 접근 방식을 거부했다. 꺼리는 부분이 있었다. 암라바트의 계약 상황 때문이었을 수 있다.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였다. 암라바트가 맨유로 완전 이적하지 않는다면 피오렌티나 입장에선 가격을 낮춰 매각해야 할 수도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비밀 조항을 넣었다. 암라바트가 피오렌티나로 돌아오면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매체 '일 티레노'도 피오렌티나는 맨유가 암라바트 완전 영입을 결정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계약 기간이 1년 연장되는 조항을 삽입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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