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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공황장애, 가정사 등 속사정을 고백했다. '나화나' 섭외가 운명적으로 느껴졌을 만큼 출연을 기다렸다는 그는 "이 방송을 보면서 저와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꽤 많이 있을 거로 생각하고, 제가 그때의 그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를 설명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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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는 어린 시절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엄마를 봤다. 엄마가 나를 보고 옆에 남자 분이 당황할까봐 고개를 돌리고 걸어갔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던 건지 버스에서 쓰러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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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인을 통해 어머니가 수술비를 도와달라는 연락이 왔고, 2번을 지원해줬으나 만나지는 않고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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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쉽지 않은 가정사를 꺼내게 된 계기에 대해 류승수는 "가정사 때문에 속병 앓고, 화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을 거다. 제가 직접 경험한 걸 말씀드리면 남 탓을 하면 내가 힘들다. 결국 그게 나를 죽이는 건데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면 오히려 훨씬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전했다.
MC 이경규 역시 류승수가 "최고의 게스트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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