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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조호르바루(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편성된 울산은 2020년 우승 이후 4년 만의 ACL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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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맞는 ACL이다. 울산은 2021시즌 4강에 올랐고, 2022시즌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빠툼과는 2021년 6월 29일과 7월 11일, 조별리그 두 차례 맞붙어 2대0으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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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K리그1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주춤하다.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이다. 홍 감독은 "리그에서 주춤한 상태다. 반대로 ACL은 경기를 통해서 남은 리그도 상승세로 갈 수 있는 경기로 전환하고 싶다. 내일 경기와 수원FC, 포항전까지 좋은 흐름 가져갈 수 있도록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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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첫 번째 고지는 조별리그 통과다. 홍 감독은 "첫 해는 4강, 지난해에는 예선에서 머물렀다. 지난해 명확한 목표가 있어 ACL 결과에 개의치 않았다. 물론 시즌이 막바지에 가고 있다. ACL은 새로 시작한다. 이전과 다른 형태다. 내년 시즌을 시작하는 첫 경기가 ACL인 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런 부분을 잘 계산해서 올해까지 벌어지는 예선을 통과하는 게 중요하다. 지도자로 ACL 나가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다. 다른 형태의 시즌이지만,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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