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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순위 싸움에 바쁜 만큼, 이승엽 두산 감독은 대표팀 합류 전 곽빈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KIA전에 등판한 뒤 22일 삼성전에도 올릴 계획이었다. 선발투수 곽빈을 향한 신뢰는 그만큼 두터웠다. 그러나 16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18일 월요일 경기가 생겼고, 17일에는 루틴을 맞춰온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대기하고 있어 결국 곽빈 카드를 한 차례밖에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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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18일 KIA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제몫을 했다. 시즌 11승까지 따냈다. 이전 두 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던 만큼, 대표팀 합류 전 완벽하게 부활을 알렸다.
두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곽빈은 "대회 기간이 짧다. 내 영혼까지 바치겠다는 생각이다. 개인의 투구 결과를 떠나 한국야구 발전과 인기 상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 부담감보단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는데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자체가 영광"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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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이 기대하는 경기는 대만전. 대만은 이번 대표팀에 마이너리거를 대거 포진시키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곽빈은 "후반기 들어서 체력도 떨어진 거 같은데 정리하고 회복도 하면서 단기간에 몸 상태를 끌어 올릴려고 한다"라며 "이제 가면 마냥 어린 선수가 아니다 더 책임감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곽빈은 "대표팀에 가도 팀이 잘해서 3위를 확정했으면 좋겠다"라며 동료들을 응원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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