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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부단장(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임원과 선수를 포함한 55명은 요르단, 시리아, 예멘과 함께 선수촌 입촌 행사에 참석했다. 이미 입국한 선수 중 이날 오전 훈련이 없는 기계체조, 탁구, e스포츠, 스케이트보드 선수로 구성된 대표단은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태극기가 게양대에서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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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부단장은 "공식 입촌식에 참석하니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단 걸 실감한다. 우리 선수들이 정말 힘들게 노력했다. 그 노력이, 꿈이 헛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줄 거라고 믿는다. 개인적으로 응원할 것이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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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인 1140명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39개종목에 나서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한다. 선수 대표로 인터뷰에 나선 기계체조 이은주는 "아직 경기가 시작하지 않아 실감은 안 난다"며 "선수촌은 넓고 깨끗해서 지내기 좋다. 현지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체 3등이 목표다. 열심히 훈련한 만큼 기량을 발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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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앞서 중국 대사를 두 번 만나 두 가지 부탁을 했다. 선수들의 안정과 건강, 그리고 중국이 대국으로서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을 넓게 품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대국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중국은 금메달 250개를 가져가는 나라다. 이상한 소문이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고, 아마 그렇게 할 거라고 믿는다. 대한체육회와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도 그런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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