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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 방다미(정라엘)가 결국 비극을 맞았다.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했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엄마 금라희(황정음)는 주용주(김기두)에게 죽여서라도 라엘을 막으라고 했고, 결국 방다미는 총격을 당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뒤늦게 방다미의 억울함을 밝혀주려고 했던 양부 이휘소(민영기)가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게 됐다. '방울이 사건'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임을 깨달은 방칠성(이덕화)이 복수를 다짐하는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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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뜻밖의 지원군이 나타났는데, 자신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고 자책한 민도혁(이준)이 방다미를 찾아왔다. 민도혁은 방다미에게 체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윤종훈)가 '가짜뉴스'를 조작, 선동하고 있다고 알려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억울함을 밝히라고 응원했다. 그리고 방다미는 자신이 당한 방식대로 되돌려 주겠다고 반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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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사람들이 다급히 찾아간 라이브 장소에는 방다미의 시신은 없고 약에 취한 이휘소만이 누워 있었다.
한편 방다미의 사망 소식을 뉴스로 접한 조부 방칠성(이덕화 분)은 분노했다. 이에 검사에게 따로 부탁해 이휘소를 빼돌려 방다미가 어디있는지 추궁하던 차,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을 만나게 됐다.
"범인은 따로 있다"고 주장한 박난영은 방다미가 여러 산부인과에 들러 직접 떼어온, 임신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진단서를 보여줬다.
한편 9월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3회는 전국 6.7% 수도권 6.5%(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2.0%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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