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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으로, 올해 15세에 불과한 포뮬러 드라이버 송하림이 23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FDA(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한국인 최초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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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페라리팀에서 무려 11년간을 뛰며 5차례의 시즌 챔피언에 등극할 정도로 페라리를 상징하는 빨간색 머신은 F1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페라리는 FDA를 통해 전세계 유망주를 뽑아 궁극적으로 F1 드라이버까지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는데, 찰스 르클레르, 세르히오 페레즈, 랜스 스트롤, 믹 슈마허 등 전현직 F1 드라이버들이 FDA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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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선 지역 예선 통과가 우선 순위이다. 송하림은 23~24일 차량 세팅과 주행 교육 등을 실시했고, 25~27일 실제 주행 실력과 체력 및 인터뷰 테스트 등을 거쳐 왕중왕전 진출을 가리게 된다. 송하림의 지원과 지도를 이끌고 있는 김도형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 본부장은 "송하림은 예선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리면서도, 가장 많은 7200분의 포뮬러 경험이 있기에 주행 실력에선 가장 뛰어날 것이라 자부한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 영어와 체력 테스트 등 오세아니아 선수들에 절대 유리한 평가 항목이 있어 조금 걱정되기는 한다. 그래도 이를 잘 이겨내서 이탈리아로 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송하림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무척 좋다. 한국 최초의 F1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신도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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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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